`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팬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알렸다.
13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레인즈의 공식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을 오픈한다"고 말했다.
레인즈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SNS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층 성장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SNS로 전해질 레인즈의 근황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소중한 이름 레인즈. 레인즈는 팬들에게 보내는 마음도 담아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지닌 팀명으로 팬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레인즈는 공식 팬카페 개설과 동시에 수천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레인즈 멤버들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애정 가득한 편지를 남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도 하고 있다.
현재 레인즈는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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