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이 아닌 이승엽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MBC스포츠 플러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bnt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선수로 류현진이 아닌 이승엽을 꼽은 바 있다.
당시 배지현은 이승엽 선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승엽 선수는)슈퍼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매너도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또 배지현은 “일본 전지훈련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후배들을 격려하고 독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여 이승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현실에서 배지현은 류현진과 열애 중이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야구’를 통해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배지현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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