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된 240번 버스 CCTV, 기사 억울한 누명 확실히 밝혀졌다

입력 2017-09-13 14:08  


논란이 된 240번 버스의 CCTV가 공개되면서 기사의 억욱한 누명이 벗겨졌다.
YTN은 12일 240번 버스의 CCT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정류장 인근에 설치된 CCTV로 정차하는 240번 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30분께 건대역 버스 정류장으로 240번 버스가 들어왔다. 승객들이 내리고 문이 닫히기 직전 여자 아이가 뛰어내리는 장면이 찍혔다.
이후 뒷문이 닫히고 버스가 출발했다. 이후 버스는 도로 안쪽으로 차선을 변경했다. 실제로 다음 정류장이 도로 중간에 놓여 있는 ‘중간 정거장’이기 때문에 이 같은 차선 변경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240번 버스 논란 후 공개된 CCTV를 접한 네티즌은 “habe**** 버스기사 마녀사낭하더니 ㅉㅉ CCTV 보니깐 애가 혼자 뛰어내린거 아닌가? 아니 버스 운전만 안전하게 하면 되지 남 애까지 관리해야되냐? ” “yoni**** 글을 올리지 말던가 애초부터 기사님만 나쁜 놈으로 몰아가던데.... 입이고 손이고 함부로 놀리면 안됨” “phil**** 쌍화차님은 버스기사님 찾아가 사죄하셔야할듯한데요?? 기사님이 용서 안하면 형사처벌은 물론 민사 피해보상으로 돈 꽤나 물게 생겼어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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