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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상연하 커플 배우 김혜진, 류상욱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된다.
김혜진은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류상욱은) 내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옆에 있어준다"며 "200호 그림은 한 손으로 들기 어려워 남자친구가 잡아준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김혜진은 지난 4월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도 연인 류상욱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김혜진은 "류상욱은 (나보다) 열살이 어리고 같이 배우를 하고 있다"며 "사실 데뷔 전인 9년 전부터 원래 친했던 누나-동생 사이었다"고 설명했다.
류상욱은 연인 김혜진의 매력에 대해 "사귀기 전에도 친한 누나 동생으로 잘 지냈으니까 원래 예쁜 건 알고 있었지만, 봉사활동을 따라다니게 되면서 외모만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도시적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점점 더 좋아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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