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홍춘욱 /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Q.> 경기가 정점을 경과했거나 혹은 정점에 근접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홍춘욱 :
주식을 다 팔아버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그러나 예측 실패의 위험을 감안할 때, 그 보다는 포트폴리오를 경기 악화에도 버티고 또 수익이 나는 스타일로 교체하는 것도 방법
Q.> 만일 경기가 계속 좋다면, 어떤 투자 스타일이 유망한가?
홍춘욱 :
가치주와 경기민감주가 유망
Q.> 경기민감주와 가치주라, 흥미롭습니다. 어떤 종목이 여기에 편입 되는가?
홍춘욱 :
가치주 유형은 PBR이 낮은 기업들 위주이며, 경기민감주 유형은 경기가 좋을 때 이익 증가 탄력이 높은 기업들이 주로 편입되어 있음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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