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 바이오헬스·벤처캐피탈 등 110여개 기업 '투자 향연'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9-13 17:35  

오는 9월 22일 바이오와 헬스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대표 금융회사들이 차세대 유망기업을 찾기 위해 `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에 총출동합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과 홍보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에는 인투셀, 파멥신, 알로텍, 바이오피드, 지노믹트리 등 유망한 바이오 헬스 벤처기업 30여곳과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 30여곳,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증권·자산운용사 20여곳, 동아쏘시오, 유한양행,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제약·바이오기업 30여곳이 참여해 1대1 투자 비즈니스와 기술이전(license-in/out), 신사업 제휴를 모색합니다.

특히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1세션과 오후 2세션, 오후3세션에서는 유망기업의 중장기 전략은 물론 대표 벤처캐피탈의 바이오 헬스산업에 대한 투자 운용과 전략도 공개됩니다.

오전1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신약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김태억 사업개발본부장이 향후 신약개발에 대한 정부의 육성 계획과 투자,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합니다.

오후 2세션에서는 미래에셋대우와 셀트리온이 투자해 조성한 `미래에셋 셀트리온 신성장 투자조합 1호 펀드(운용 규모 1,500억원)`의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에셋캐피탈의 정지광 신성장투자본부장이 바이오와 헬스 벤처 투자에 대한 운용 방향을 제시합니다.

오후 3세션에서는 보건복지부가 한국모태펀드를 통해 출자,조성한 `글로벌 헬스커어 펀드(운용 규모 1,500억원)`의 공동 대표 펀드 운용기관인 KB인베스트먼트의 신정섭 벤처투자본부장이 바이오·헬스 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전략과 운용 계획을 밝힙니다.

또, 20여개의 벤처캐피탈 등으로 구성된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가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벤처기업들과 일대일 투자 비즈니스를 진행합니다.

이밖에 참가기업들이 엔젤 투자자를 비롯해 일반 투자자, 임상(의학) 관련 종사자(의료진 및 연구원)들과의 투자정보 교류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합니다.

투자설명회 기업 참가신청은 한국경제TV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일반 참가자의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