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권민아, 하지원 만나 꿈 이룰까 ’성장 기대’

입력 2017-09-14 08:32  




AOA 멤버 권민아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또 다른 성장캐릭터로 서사를 쌓고 있다.

권민아는 ‘병원선’에서 간호사 유아림 역을 맡아 생기발랄하고 통통 튀는 막내로 분해 극에 에너지를 보태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드라마 9, 10회에서 아림은 바람난 남자친구의 수술방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처음에 아림은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했다는 감정에 휩싸여 분노했지만, 은재(하지원 분)에게 프로답게 임하라는 단호한 말을 듣고 각성했다. 이날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스크럽을 마치고 수술방에 들어가 진지하게 수술에 임하는 아림의 모습은 귀여운 막내의 기특한 성장으로 다가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권민아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남자친구를 향한 원망과 꿈을 향한 열망을 오가는 눈빛으로 캐릭터의 감정에 무게를 실었다. 권민아가 연기하는 유아림은 스크럽 간호사를 꿈 꾸는 인물. 은재를 만나고 나서 더욱 더 의욕에 불타는 아림이 향후 프로페셔널한 간호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민아가 출연하는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