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오사카 최대 규모인 `오사카 야타이 페스티벌 2017` 무대에 오른다.
오는 15일 열리는 `야타이 페스티벌`에서 스누퍼는 HALO (헤일로), CLOWN`S CROWN, ROYALcomfort (로얄컴포트) 등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가수들과 함께 오사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서 스누퍼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성` 외에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누퍼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한번 `야타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명실상부 일본 내 대세 한류돌로서의 입지를 재확인 했다.
`야타이 페스티벌`은 매년 1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오사카 최대 규모의 축제로 일본 안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오사카 최대 규모인 `야타이 페스티벌` 무대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큰 인기와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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