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일본 이시카와에서 18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사업비는 45억5천만 엔, 우리 돈 460억 원 규모로, 공사 기간은 이달부터 2019년 3월까지입니다.
향후 발전소는 현지 전력판매 회사를 통해 1년에 5천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20년 동안 1kWh당 36엔의 값에 공급하게 됩니다.
앞서 LS산전은 일본 이바라키와 치토세에서도 각각 40MW, 39MW급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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