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토탈이 300억 원을 들여 스마트 공장을 구축합니다.
이번 스마트 공장 도입은 설비 부문을 비롯해 안전 환경과 IT 인프라, 물류·운영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올해를 포함해 3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국내 석유화학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단지 내에 무선통신망(P-LTE)를 깔아 실시간 데이터 전송과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이 같은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추후 산업용 사물인터넷과 유해가스 탐지기, 드론 등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한화토탈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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