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RAINZ), 소년미 이어 '카리스마+시크함'까지 다 잡았다

입력 2017-09-14 11:31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시크함과 소년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14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각 SNS 계정을 오픈, 동시에 단체와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단체 프로필 사진 속 레인즈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외모와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김성리와 주원탁, 이기원의 개인 프로필이 선공개되며 팬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이는 드라마 `병원선` 메인 타이틀곡 `let it go, let it be`와 함께 공개된 청량감 넘치는 프로필과는 대비를 이루며 레인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한다.

팬카페에 이어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레인즈. 7인 7색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연이어 개설되며 팬들의 반응은 물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레인즈는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장대현, 주원탁,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김성리, 홍은기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더하며 10월 데뷔를 알렸다.

레인즈는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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