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전주 매장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네티즌이 여전히 불신 가득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맥도날드 측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따라 맥도날드는 내일(15일)부터 불고기버거 판매를 재개한다.
초등학생 집단 장염 발생의 원인이 불고기버거 탓이 아니라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은 여전히 석연치 않은 반응이다.
네티즌은 “1028**** 판매재개해라 불매할테니! 맥도날드 정신못차렸네!” “ks_j****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면 개선할 부분도 전혀 없겠네요? 맥도날드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더 큰 확신을 주는군요.” “jerr**** 맥도날드 안녕 두번다시 안간당” “jinh**** 당분간 맥도날드는 안가는 걸로...” “des1****다 준비한상태에서 검사받으면 누구든 문제없이 나오겠지....” “smc1**** 보건당국과 식약처를 믿어야 하는 우리는 호구 인가” “siga**** 맥도날드 패티를 가열패티로 바꿔라. 비가열패티 그대로 쓰면서 괜찮다?” “hong**** 이상 없다고 나올줄 알고있었다.....정부 기관에서 미국 햄버거가게를 어떻게 철저히 조사하겠어....공무원 자체가 믿음이 안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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