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경제뇌관'가계부채' 심층진단

입력 2017-09-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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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조영무/ LG경제 연구원 연구위원

    Q.> 경기 확장세 기대감에대해 현재 상황을 진단해달라.

    조영무 :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1%가 넘어섰다 2분기 GDP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6% 로 절반 수준으로 낮아 졌다.

    이러한 것이 상반기의 흐름 이었다면 하반기의 흐름은 조금더 우려스럽다.

    Q.> 가계부채가 최근들어 주춤하다. 실제로는 어떤가?

    조영무 :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은행권에 주택담보대출에 있어서는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전체 가계부채 증가세가 대출 규제책을 내 놓고 있는 금융감독당국이나 언론 국민분들이 기대하거나 예상하고있는것보다 덜 떨어지고 있다. 대출규제가 강화되고있는데 대출규제에서 영향을 받고있지 않거나 규제받고 있지 않는 부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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