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고객과 함께 만드는 소통채널인 페이스북 팬 수가 은행권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페이스북은 2011년 운영을 시작해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금융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최근 고객과 일선에서 만나던 20~30대 젊은 직원들을 SNS 전담팀으로 투입해 콘텐츠 개편을 진행중입니다.
‘보이스 피싱 누구보다 빠르게 잘 당하는 법’과 ‘자취방 계약서에 뒤통수 맞는 법’ 등 반어적인 표현을 활용한 시도와 ‘버리는 핸드폰으로 돈 벌고 싶다면?’ 등의 절약 팁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50만 팬 돌파 기념으로 ‘신한은행과 함께 해해해(축하해·함께해·칭찬해·기대해)’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권, 치킨 교환권 등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은행에 바라는 팬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