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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브랜드 아이다코리아가 원통형으로 이루어진 신제품 전자담배 `기어베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단 가변형 LED라이팅의 원통형 전자담배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색상은 스테인레스 코팅이 돋보이는 블랙과 실버로 구성됐다.
BVC(세로) 방식의 1.5Ω 코일을 적용했으며, 과충전, 저전압, 단락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 작동 실수로 인해 10초 이상 버튼이 눌러질 경우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을 추가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자담배 배터리 또한 KC전기안전인증을 통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900mAh의 대용량으로 구성됐으며, 5pin 충전방식으로 편리하게 충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510 타입의 배터리 방식으로 다양한 카토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도 갖췄다.
아이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기어미니나 기어링크 제품은 플래그쉽 제품 사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신제품 `기어베네`는 전자담배 입문용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제품 아이다 기어베네를 비롯해 아이다 기어링크, 아이다 기어미니는 전국 600여 개의 아이다 취급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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