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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김지욱 대표가 앞으로의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지난 금요일 북한의 기습적인 미사일 도발에도 국내 증시는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최근 6000억원이 넘는 매수와 대장주인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기관과 개인의 물량을 받아내었다고 덧붙였다.
다음주에도 코스닥 중심의 개별주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더블유게임즈, 선데이토즈 같은 중소형 게임주들과 신라젠의 급등과 셀트리온 강세에 따른 신약개발 능력이 있는 펩트론과 같은 바이오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조언했다.
한편, 김지욱 대표는 17일 낮 12시부터 와우넷 특별공개방송을 통해 바이오 섹터 유망주를 공개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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