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정소민의 청순한 여신 분위기를 담은 무보정 컷이 공개됐다.
정소민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청초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부 미인인 만큼 잡티 하나 없는 리얼한 피부에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쇄골 몸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개된 무보정 컷에서 정소민은 오프 숄더 쉐폰 블라우스에 머리카락을 살짝 묶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부드러운 피부결을 오감으로 보여주는 듯 눈을 감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지은 표정도 눈길을 끈다. 촬영장에서 스태프로부터 ‘분위기 여신’이라는 호평을 받았을 만큼 우아한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오프 숄더를 통해 드러난 쇄골은 정소민의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다. 손을 모은 포즈로 쇄골이 도드라져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킨다. 근접 촬영에서도 피부 결점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또한 정소민의 고품격 분위기는 가을을 부르는 우아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메이크업도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포인트만 살린 내추럴 톤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끌어올렸다. 고운 피부톤을 돋보이게 하는 쉐폰 드레스로 여신 분위기를 살려 가을에 어울리는 청순한 미모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은 가족극의 따뜻함과 로맨스물의 설렘을 두루 담아내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20대 대표 여배우로 각광받으며 로코퀸에 등극했다.
드라마 로코퀸에 이어 화장품 리얼베리어의 모델로 피부 여신에 입성한 정소민은 내달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하우스 메이트가 된 생계형 연애포기자 윤지호 역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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