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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지폐 예약이 폭주하는 등 인기가 높아졌다. 하지만 그 이면엔 판매가에 대한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한은은 지난해 12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지폐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된 기념지폐 액면가는 2000원이며 판매가는 8000원이다. 액면가에 비해 4배 높은 가격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 같은 가격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gmlr**** 아무리 기념지폐라도 겨우 2000원 짜리를 8000원에 팔다니 양심이 없네” “wlst**** 2000원짜리 지폐를 2천원에 팔아야지. 8천원에 파는건 뭔 개소리임??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cjhj**** 지폐수집가만 좋다고 사겠다 아니면부자들만 사재기해서 야매로 팔거나 아니면 위조지폐만들어서 시중에서 활성화게. 거래되거나 그리고 2000원이면 2천원에. 팔아야지 은행이 잭팟이야? 포커야? 무슨 대도 않는지폐만들어” “tige**** 2000원 지폐를 8000원에 판매한다면 이거 현행법 위반 아닌가?” “tmlo**** 있는 지폐도 안쓰는데 무슨 2000원지폐야...??” “rlad**** 3000원도 아니고 8000원으로 2000원지폐를 왜사냐?” “jei1**** 액면가가 없다면 만원에 팔아도 할말없다. 시중에서 사용할수있다는게 무슨 의미가있나?8천원주고 사서 2천원으로 사용하는 머저리가 있을수 있다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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