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 대책에서 수익형 오피스텔의 전매제한 규제가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은 오피스텔을 제외한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특히 희소성과 안전성을 갖춘 수익형 풀빌라 리조트에 주목하고 있다.
2018년 2월 완공 예정인 파주 오블라디는 파주시 최초 `수익형 풀빌라 리조트`라는 점에서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까다로운 도시계획 심의까지 완료한 상태다.
파주 오블라디는 2018년 4월부터 수익금을 지급하며, 조건 없이 연 4,000 만원(평형대별 차등) 수익이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총 54세대 중 (단독주택 21세대, 다가구주택 5세대, 다세대주택 28세대) 단 10세대만 한정 분양하고 있다. 전문 리조트 운영사가 위탁관리하고 분양 외 세대는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운영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인근에 LG 첨단 디스플레이 단지 및 각종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산업 종사자의 임대수요 유입이 예상되며 헤이리 예술마을, 영어마을, 프로방스, 임진강, 임진각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인근에 위치하여 관광객의 임대수요 또한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편도 매우 우수하다.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상암에서 20분대 도달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GTX 연장이 예정되어 광역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한, 2018년 상수도와 도시가스 인입이 확정되어 원활한 운영이 예상되며 개별 수영장, 공용 수영장,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걷기 좋은 숲 올레길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개별등기를 통해 소유권 행사가 자유롭고, 계약자에게 연 20일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파주 오블라디는 안정적인 수익과 프라이빗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