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섹시한 볼륨 몸매’

입력 2017-09-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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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근황. (사진=로우지 인스타그램)

UFC 여성 밴텀급 전 챔피언 론다 로우지(미국)의 근황이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동료 옆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로우지는 여전한 육감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우지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옥타곤 복귀는 미정이며 미국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진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로우지와 UFC 헤비급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미국)의 결혼 사진이 공개됐다.

브라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멋진 날인가! 로우지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그녀는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영원한 반쪽이여~ 사랑한다”라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하와이에서 피로연 스타일의 바비큐 파티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만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우지는 유명 디자이너 갈리아 라하브가 제작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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