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생계형 강남아줌마 복단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성연이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성연이 우아한 자태에 수줍음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월이 멈춘 듯한 강성연의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강성연은 극 중 온갖 수난 시대를 당당하게 헤쳐나가며 정욱과 새로운 삶을 꿈꾸는 단지. 서진의 방해로 결혼식이 파국 위기에 처한 단지가 위기를 딛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사이다로 통쾌함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