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황금연휴 겨냥 '골든위크 하드캐리'…최대 57% 할인

입력 2017-09-19 09:19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골든위크 G마켓이 하드캐리’ 기획전을 열고, 연휴 동안 먹고 즐길거리를 최대 57%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10% 할인쿠폰에 카테고리별 10% 쿠폰도 추가 제공됩니다.

먼저, 3가지 테마별로 기획 상품들을 분류하고, 최대 57% 할인가에 특가 판매합니다. ‘몽땅 먹고 싶나’ 테마에서는 가공식품과 배달음식 이용권 등을 할인가에 선보이는데, 오는 24일까지는 ‘계절밥상 식사권’을 최대 22%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평일 런치 식사권’은 1만1,800원에, 추석 연휴 동안에도 사용 가능한 ‘저녁/주말 이용권’은 1만8,500원에 마련했습니다. 9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또래오래, 멕시카나 등 야식 메뉴를 1만1,000원에 특가 판매합니다.

‘같이 놀고 싶나’ 테마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입장권, 영화 예매권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금주에는 ‘코엑스아쿠아리움 대소 입장권’을 40% 할인한 1만6,900원에, ‘서울랜드 종일이용권’은 57% 할인해 1만6,900원에 판매합니다. 차주에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56% 할인한 1만7,900원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혼자 놀고 싶나’ 테마에서는 뷰티 상품과 혼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항공권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오는 24일까지는 ‘더페이스샵X카카오프렌즈 콜라보 화장품’ 27종을 8,000원부터, ‘토니모리 추석세트+사은품’은 3만2,200원에 각각 선보입니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팀 실장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장 10일을 쉴 수 있는 골든위크가 마련돼, 보다 효율적으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하고자 G마켓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CM)들의 의견을 모아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아직 연휴 계획을 못 세운 고객이나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항공 10% 할인, 켄싱턴리조트 브랜드위크, 땡처리 특가 항공권 등 여행 프로모션을 비롯해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던킨도너츠 신제품, 배스킨라빈스사이즈업 등 풍성한 먹거리 이벤트와 ‘추석연휴에도 해외직구는 배송중’ 등 다양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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