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현실서도 묘한 기류 ‘솔솔?’

입력 2017-09-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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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의 연애 스타일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주인공인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종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서현진에 대해 "매력이 많으시다. 촬영할 때 눈을 보고 있으면 그냥 집중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서현진은 `연하로 연애 상대가 어떠냐`는 질문에 "사람 따라 다르다"면서도 `양세종 같은 남자는 어떠냐`는 물음에 "고맙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위로는 8살, 아래는 세종 씨까지인 걸로 할까요?"라며 "매일 만나는 스타일이다"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이어 “20대 때는 리드하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 좋다”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서현진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는 질문에 "무조건 좋다. 12살 연상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 연하를 만나본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과 양세종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지난 18일 첫 방송됐다.
사진=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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