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동천 상가 분양 투자 가치 상승, 최적의 배후 입지 '수지 동천 클래스업(CLASS UP) 상가'

입력 2017-09-19 10:23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지구 동천동은 용서 고속도로 개통과 판교 개발로 많은 이들에게 낯설지 않은 지명이 됐다. 특히 이 일대는 2016년 개통한 동천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분당IC, 서수지IC가 인접해 있다. 이에 더해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진 지역이다.

이러한 이유 덕택에 주거 환경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얻으면서, 주택 단지 형성 및 상가 조성이 차츰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지 동천동 상가 분양 이슈는 요즘 수도권 인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뜨거운 화두로 여겨진다. 이미 동천동 일대는 약 10,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고, 신규 아파트 단지인 동천 파크자이 388세대, 포스코이스트포레 980세대, 복합시설 `동천역 유타워`가 새로 들어서게 됐다.

이 연장으로 요새는 주거 환경의 확충에 힘입어 상가 형성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용인시가 강남 대표 배후지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투자자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상가 내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이들은 꾸준한 수익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수지 동천동 상가 매매나 분양, 임대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처럼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수지구 동천동에서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가가 있다. 바로 `수지 동천 클래스업(CLASS UP) 상가`다. 투자자들 및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분양 소식을 전하며, 1만여 배후 세대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

핫 플레이스인 수지 동천 클래스업 상가는 많은 유동 인구와 고정 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은 상가로 평가 받는다. 총 대지면적 1,983.00㎡(599.85평), 건축면적 41,155.62㎡(349.57평), 그리고 연면적7,621.08㎡(2,305.37평)으로 형성된 상가다. 상가 건물 높이의 경우에도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으로 비교적 높은 규모다. 인근에 조성된 타 상가 건물들에 비해 비교적 높이와 면적이 큰 만큼, 수지 동천동 상가 임대 이슈의 중심축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수지 동천 클래스업 상가는 1층과 4층에 각각 `수지 신협`과 문화센터 입점을 확정 지으면서, 더욱 확실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상가 지하 1층은 피트니스와 대형 마트 등의 멀티존, 1층은 라이프존으로 수지 신협 본사 입점이 확정된 한편 약국과 편의점, 전문 식당가, 세탁소 등의 점포가 들어서기 좋은 조건이다. 클리닉존인 2층은 각 병·의원의 입지 조건으로 알맞으며, 에듀존인 3층은 학원이 자리 잡는다. 여기에 4층과 5층은 각각 컬쳐존과 커뮤니티존으로 구성된다. 4층에는 문화센터 입점이 확정됐고, 5층에는 에스테틱 및 전문 대형 식당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수지 동천 클래스업 상가는 삼거리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가시성이 탁월하고, 사업지 앞으로 다양한 버스노선이 집중돼 자연스레 높은 광고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이에 더해 고정 배후세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근처에 다수 위치하는 아파트 단지들과 함께 동천 파크자이, 포스코이스트포레, `동천역 유타워`가 자리 잡게 된 이후의 상황에 큰 기대를 걸 수도 있다.

관계자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수지 동천동 상가 임대나 수지 동천동 상가 분양, 매매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사업지 인근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 중이며, 전화 문의 및 분양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지 동천 클래스업 상가는 1만여 세대 배후 수요 주거 환경과 교통 인프라, 그리고 도보권 5개 초중고교의 수요가 두루 갖춰진 수지구 동천동 일대의 핵심 상가로 인정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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