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포토 작가에 도전한다.
김재중이 포토 작가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 ‘포토피플’(가제) 촬영을 위해 오는 9월 말, 프랑스 파리를 찾는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유명 사진작가 케이티 킴으로부터 사진을 배워 온 김재중이 2018 S/S 파리 컬렉션에 포토 작가로 참여,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전혀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된 것.
‘포토피플’은 김재중이 사진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순간부터 파리 컬렉션에서 그가 포토 작가로서 활약하는 모습 등 패션과 힐링을 담아낸 리얼리티 웹 예능으로 김재중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파리로 출국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김재중이 드라마 ‘맨홀’ 촬영 틈틈이 사진을 배워왔다.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인 만큼 흥미를 갖고 임하고 있으며, 촬영이 없는 날에는 홀로 사진 촬영을 나가는 등의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김재중의 또 다른 모습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드라마 KBS 수목드라마‘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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