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트럼프 "美 위협받으면 북한 파괴 밖에 없다"

입력 2017-09-20 09:35  

    허리케인 '마리아' 카리브 해 강타
    5. 아마존의 클라우드서비스가 내달부터 '초' 단위로 요금을 부과하기로 변경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점유율이 내려갈 조짐을 보이자 가격 인하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4.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은 거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달리오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심하다"며 거래가 원할 하지 않고, 쉽게 지출할 수 없어 부의 축적 수단인 금이나 화폐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3. T모바일과 스프린트가 적극적인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CNBC에 따르면 스프린트를 보유 중인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T모바일의 모기업인 도이치 텔레콤은 주식대 주식 합병을 자주 논의한 바 있습니다.

    2.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연임되리라고 보는 월가 관측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BC가 40여명의 월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옐런 연임을 예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7월 조사 때 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1.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날 지진은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 지 32주년이 되는 날 발생한 것입니다. 앞서 멕시코에서는 지난 7일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5. 구글이 인도 내 모바일 결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합는 앱 '테즈'를 출시했습니다. 테즈는 인도 힌디어로 '빠르다'는 뜻입니다.

    4. 애플이 증강현실기능을 비롯해 새 인터페이스와 편의기능 등을 대거 적용한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 11 업데이트를 배포합니다.

    3.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통신은 "브라질 경제 지표가 일제히 개선되며 시장에서 낙관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2. 허리케인 '마리아'가 카리브 해 섬들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85년만에 4등급 이상 허리케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설로 이동시켰습니다. 현재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강해진 '마리아'는 시속 260km 강풍을 동반한 채 이동하고 있습니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이 위협을 받으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totally destroy) 며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 현재 미국이 유엔 예산의 22% 이상을 부담하고 있다" 며, 회원국 정상들 앞에서 '미국 우선 주의' 철학을 재확인하기도 했습니다.

    5. 일본에서 억만장자로 꼽히는 손타이조 미슬토 최고경영자가 동남아시아 정보기술 벤처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손 CEO 는 향후 5년 동안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에 총 1억달러, 우리 돈 1131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4. 중국의 최대 부호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의 쉬자인 회장이 등극했습니다. 신문은 헝다그룹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쉬자인 회장의 개인 재산이 391억달러, 우리 돈 44조2천64억원으로 중화권의 최대 부호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3. 아베 총리가 '조기 총선' 카드를 꺼내며 연임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신문은 아베 총리가 소비세율을 예정대로 인상해 증세분을 현 세대를 위한 사회보장 재원으로 쓰는 공약을 내세울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는 노인 복지에 치중된 예산을 젊은 층 복지에 더 지원하겠다는 의밉니다.

    2. 일본 방위성은 최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상공을 통과한 홋카이도에서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엇을 이동 배치했다고 전하며, 만일에 대비해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8일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되자마자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달 22일 총선을 치른다는 소식입니다. 국회를 조기 해산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년 10월 소비세를 현행 8%에서 10%로 올리는데 대해 국민의 뜻을 묻겠다는 명분을 내세울 전망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