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방한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AIA생명은 데이비드 베컴이 AIA의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컴’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베컴은 AIA생명이 한국 시장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20일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개최하는 `AIA 그랜드 페스티벌 2017`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베컴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AIA의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9월에 참가할 AIA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작은 변화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한국 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컴 방한을 접한 팬들은 “완전 조각 미남” “아빠 미소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컴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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