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30의 내일 국내 출시에 맞춰 이통3사가 기기변경 보상, 신용카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잡기에 나섰습니다.
이통3사는 공통적으로 18개월 사용 후 다른 LG전자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출고가의 최대 40% 또는 최대 40만원까지 잔여할부금을 면제해주는 보상프로그램 `V30클럽`(SK텔레콤), `V30 체인지업(KT),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LG유플러스)를 선보였습니다.
월 이용료는 4천원(SK텔레콤), 3천600원(KT), 5천500원(LG유플러스)으로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전액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제휴 신용카드 할인 프로모션도 내놨습니다.
SK텔레콤은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카드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을 할인해줍니다.
KT는 `KT 슈퍼할부 Light Plan 신한카드`로 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 2년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5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3만원의 혜택을 줍니다.
LG유플러스는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등 제휴카드 4가지로 할부 구매시 최대 월 2만원에서 2만5000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카드로 할부 구매하고 내달 31일까지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4천500원을 18개월 동안 면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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