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담다디’의 안무 연습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1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의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 모습이 담긴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담다디 (DamDaDi)" Dance Practice’ 라는 제목의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
골든차일드의 데뷔 곡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인 ‘담다디’의 안무 연습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사복을 입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청량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소 음악 무대에서 보여준 야구복 스타일의 의상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소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골든차일드는 ‘담다디’의 킬링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엉덩이춤’과 ‘밀당춤’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표정연기와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칼군무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에서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일명 ‘칼군무의 명가’라고 불리는 울림의 명성에 맞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외 막강한 팬덤을 형성, 2017년 하반기 대형 신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담다디’로 지속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울려라! 골든차일드`를 방송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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