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가진 게 없다더니....알고 보니 ‘금수저’ 집안?

입력 2017-09-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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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한서희의 집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대마초를 강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액상 대마초도 탑이 소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서희는 "내가 그분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면서도 "내가 지은 죄는 인정한다. 반성한다"고 고백했다.
`가진 게 없다`는 한서희의 인터뷰가 나간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녀가 금수저 집안 딸이라는 일명 `찌라시` 내용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찌라시에 따르면 연습생 A는 유명 B사학재단의 딸로 연습생 A의 어머니는 B사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의 교감이고, 외조부는 B사학재단의 이사장이며 아버지 역시 상당한 재산의 소유자라는 것. 그리고 이 찌라시는 연습생 A가 한서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지만 네티즌 사이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네티즌은 한서희의 SNS 사진을 두고 그녀의 일상이 일반 연습생에 반해 호화롭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 한서희는 고급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기며 마지막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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