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일렉트로닉 듀오 조이파크가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조이파크는 오는 23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ASF Live Festa. ‘Fall in Music’`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이파크를 비롯해 에디킴, 비와이, 산이, 바닐라어쿠스틱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조이파크는 지난 4월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첫 앨범 `Celebrate!`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지난 7월 발표한 정식 데뷔 앨범 `ORANGE FROM`을 통해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파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조이파크가 오는 23일 열리는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파크가 출연하는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ASF Live Festa. ‘Fall in Music’`은 오는 23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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