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오늘, 내일 이틀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핵심 글로벌 스태프 회의`를 엽니다.
포스코대우 해외법인과 지사 직원 50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직원들은 철강과 곡물 등 품목별 중국사업 확대 방안과 영업 활동에 관한 토론을 벌입니다.
또 중장기 경영 전략과 해외 인재 육성 전략을 공유하는 등 해외 영업 현장에서 `하나의 포스코대우`가 되기 위한 시간들을 가질 계획이라고 포스코대우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해외 신사업을 발굴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히는 등 포스코대우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동료 직원들에게 회의 내용과 분위기를 공유하고 각자 맡은 현장에서 본사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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