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생활 인프라로 실수요자 관심…21일, 22일 양일간 청약접수 진행
한국토지신탁이 광주 최 중심 상무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21일 1순위 청약 시작으로 전용면적 69㎡, 84㎡의 아파트 220세대의 분양에 돌입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다.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청약접수에 많은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일부세대 2면 개방 거실과 4Bay 평면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데다 초고층 프리미엄까지 확보하여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어 그 인기가 청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서구 치평동 1220-3 일원에 지하 5층~ 지상36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주거 공간으로 구성되며, 생활에 최적화 된 입자와 더불어 단지 환경,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특징으로 특히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광주시청, 한국은행, 광주서부경찰서, KBS광주총국 등 행정기관, 금융기관, 언론사, 기업체 지사 등이 반경 700m 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한 특징이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운천초, 계수초, 동명중, 전남중, 상무고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2.3km 거리에 유덕IC가 위치해 있어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며, 광주국제공항까지 4.1km,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까지 5km대 거리로 광역권 이동이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평화공원과 5.18 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의 휴식시설이 위치해 있고, 반경 500m 이내로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상무병원 등 생활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전용면적 21~42㎡의 216실로 제공되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오피스텔은 지난 18일과 19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후, 오는 23일 (토) 오후 2시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482-4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