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간 전문가 그룹인 ㈜아지오디자인(대표:심우태)의 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플랜에이가 중국어 교육 전문가 그룹인 ㈜차이나다의 차이나탄과 손을 잡았다.
플랜에이와 차이나탄의 제휴로 플랜에이는 차이나탄 역삼 캠프의 설계와 디자인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10월부터는 플랜에이 회원에게 차이나탄 온라인 프리패스 수강권할인과 캠프 수강권 할인 등 다양한 차이나탄의 교육컨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FC사업부 김혜랑 이사는 "제휴를 통해 플랜에이는 차이나탄의 양질의 교육컨텐츠를 제공받게 되고, 차이나탄은 플랜에이의 독보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통해 차이나탄 캠프를 만들게 되었다"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플랜에이독서실은 브랜드 홍보만을 위한 겉치레의 보여주기식 제휴가 아닌 실제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차이나탄은 완벽한 중국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중국어 학습이 가능한 O2O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미 국내 유수의 기업교육에 채택된 중국어 학습 플랫폼이다.
차이나탄 캠프는 기존의 중국어학원에서 탈피하여, 온오프라인 강점을 결합한 학습솔루션과 언어 사용의 즐거움과 재미까지 함께하는 신개념의 중국어학습 캠프로, 현재 강남역에 1호 센터를 운영 중이다.
국내 독서실 프랜차이즈 최초로 중국어 전문기업인 차이나탄과 제휴한 플랜에이는 앞서 부천입시명문학원 터닝포인트 학원과 제휴하는 등 실제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컨텐츠와의 MOU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독서실 업계 최초로 적립 시스템인 터칭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현재 플랜에이 동탄센터, 플랜에이 노원센터, 플랜에이 천안불당센터, 플랜에이 포항두호센터, 플랜에이 양산센터, 플랜에이 광주봉선 센터 등이 오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