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훈훈한 쉐프 김하성 역을 맡은 신인 배우 차인하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랑의 온도`에서 차인하는 극 중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한 후 온정선(양세종)의 요리가 마음에 들어 레스토랑 `굿스프`에 들어오는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인하는 쉐프복 차림을 하고, 다부진 어깨에 냉철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월한 비율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차인하의 모습은 `김하성` 캐릭터에 매력을 불어넣으며 `만찢 쉐프`로 여심 몰이 예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같은 서프라이즈 U 멤버 윤정혁과 더불어 나란히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어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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