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김지훈, 검찰청도 런웨이로 만드는 우월한 자태

입력 2017-09-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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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검찰청을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가족의 복수를 위해 권력과 손잡은 검사 한준희로 열연 중인 김지훈이 조각 같은 비주얼과 날렵한 몸매로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지훈(한준희 역)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인물을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표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훤칠한 기럭지와 우월한 외모는 남다른 슈트핏을 탄생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김지훈은 다부진 어깨와 이기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여심은 물론 남심마저 훔치고 있는 상황. 특히 한준희(김지훈 분) 캐릭터의 반듯하고 올곧은 성격을 대변하는 슈트 차림은 그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함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도 극 중 김지훈의 모습들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화려한 비주얼로 화면을 환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눈 호강 캐릭터’라 불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김지훈은 이같이 반듯하고 스마트한 모습으로 슈트의 맵시를 살리며 한준희의 정석적이고 엘리트한 매력 또한 배가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지훈의 훤칠한 외모와 타고난 비율은 어떤 옷이든 멋지게 소화해낸다. 때문에 그의 슈트핏도 멋있게 나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지훈 볼 때마다 눈호강한다”, “슈트가 저렇게 잘 어울릴 일인가?”, “트레이닝 복만 입어도 멋있던데.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이제 김지훈은 슈트가 공식인 것 같아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족의 복수를 위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지훈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10시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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