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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산 파멥신 대표가 항암제 패러다임은 단일한 제품 개발이 아닌 맞춤형 제품 개발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세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유 대표는 "암이라고 하는 것은 한 단어로 표현돼 간단해 보이지만 복잡한 질병"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파멥신은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를 시작으로 면역항암제, 이중항체치료제 등으로 그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유 대표는 "호주에서 타니비루뱁의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임상에 돌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나비루맵 외에도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와 이중항체치료제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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