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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만 이뮨메드 연구소장이 B형과 C형 간염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의 임상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일곱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박 연구소장은 "2018년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이에 따라 적응성을 선별해 임상 2상 들어가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형과 C형 간암바이러스는 각각 5조 원, 18조 원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 연구소장은 "2018년 약 150억 원의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2018년 말 혹은 2019년 초 기업공개 절차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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