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50)이 난해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다시 길러야겠다"라는 글과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김성령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민낯을 가까이서 담은 모습이다. 수수하고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하나, 산발이 된 짧은 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또 한 장의 사진은 심지어 대머리로 합성한 이미지이다.
이에 팬들은 "얼굴 막 쓸거면 저 주세요", "성령님 오늘 과음하신 듯", "산발해도 예쁘네", "매력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 진 출신으로 같은 해 KBS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 데뷔해 30여년 기간 드라마, 영화에서 맹활약하며 톱 여배우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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