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는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말라리아는 물론,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퇴치와 저개발국가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의약품 보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계약금은 약 122만 달러, 우리돈으로 14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3%에 해당되는 규모입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앞서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콩고 입찰 등 대규모 수주를 연이어 따내며 말라리아 RD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앞서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한 만큼 인력의 충원을 통해 생산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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