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민경무 대표가 28일 최근 증시를 진단했다.
민경무 대표는 유례없는 최장기간 연휴를 앞두고 주식시장은 복잡한 심리전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북한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만큼 지정학적 리스크는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으며, 긴 연휴 이후 증시는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추석연휴가 끝난 이후 본격적인 3분기 어닝시즌에 돌입되는 만큼 삼성전자의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업종별로는 최근까지 이어진 대형주 중심의 차별화 장세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군들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한편, 민경무 대표는 28일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추석 이후 투자전략과 유망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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