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김승우 부부가 `한끼줍쇼`에 등장했다.
김남주-김승우 부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80억 원대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주-김승우 부부는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정국이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삼성동을 방문하면서 깜짝 출연이 성사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은 이경규와 정국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한 끼를 위해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다 한 집 앞에 멈춘 정국은 조심스레 초인종을 눌렀다.
그런데 정국이 초인종을 누른 곳은 다름 아닌 배우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이었다.
강호동은 김남주에 "알고 누른 거 아니다. 촬영 중이다"라고 설명했고, 김남주는 "초인종이 눌려서 놀랐다"라면서도 "(이미) 아이와 밥을 먹었다. 딸이 방탄소년단 너무 좋아한다. 다음에 한 끼 대접하겠다. 죄송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밤 방송된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8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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