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마라톤 끝나고 나니 기록이 훨씬 좋아짐. 몸이 점점 더 가벼워지구 있어요. 런스타그램. 내가 가면 길이 된다. 화이팅.. 이제 7개월. 윤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한 길목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이시영은 여전히 날렵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시영은 임신 6개월에도 `2017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 하프 마라톤을 완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마라톤과 관련한 우려에 대해 "임신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그전처럼 운동을 해도 가능하다는 선생님 말씀에 따라 안전하게 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9살 연상의 요식업계 사업가 조승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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