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박춘섭 조달청장에게 소기업의 공동사업제품 구매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28일) 박 청장과 30여 개 대표업종별 협동조합 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논의했습니다.
업종별 대표들은 `소기업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적극 활용 등 21건의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박춘섭 조달청장은 "이를 적극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인들과 소통해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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