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017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27일 평택시 팽성읍사무소에서 열린 2017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서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고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습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부터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승진 쌍용자동차 상무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쌍용자동차를 응원해주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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