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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스웨틀라나 친구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 28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웨틀라나의 친구 레기나, 엘레나, 아나스타샤는 서울에 도착해 숙소를 잡고 꽃단장을 한 채 동대문 구경에 나섰다. 동대문에 도착한 이들은 식사와 쇼핑을 즐겼다.
이후 세 명의 러시아 소녀들은 스웨틀라나와 함께 숙소에서 술자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스웨틀라나 또래의 여성 네티즌은 그들의 여행 스타일에 공감했다.
이들은 “kimy**** 학창시절 떠올리게 하는 풋풋함과 귀여움을 느꼈다. 딱히 재미는 없었지만.. 대학때 나도 친구들 셋이서 일본여행가서 말 안통하고,, 온천은 갔으나 탕에 못들어가고 온천달걀만 먹고오고ㅋ 어설프게 그랬던게 기억이나네ㅋ” “jamb**** 확실히 여자들 여행은 또 다른 재미가 있는듯 ㅋㅋㅋㅋ 아기자기하고 귀엽더라 캐릭터나 기념품 쇼핑 좋아하는거 나랑 똑같아서 웃겼음” “byha**** 재밌게 봤는데 상큼 발랄하고 좋드만 아마 여자들은 재미있게 봤을 듯 좀 예능으로 봅시다” “maji**** 귀엽고 공감가고 예쁘던데~왜이래들? 나라마다 성향이 다른거지. 독일다니엘친구들편만 보고 이어보는사람들인가? 이탈리아친구들하고 멕시코친구들편보면 더 난리나겠네~” “hotw**** 여자 친구들 나오는 편도 재밌다 공감도 많이 가고ㅎㅎ 귀여운거 좋아하는거 너무 귀여워~” “choi**** 어제 재미났다..독일아재들과 상쾌한신세대의 차이가 많이 보였다..다음회도기대” “rlas**** 또다른 매력있고 같은 여자고 나이대라그런지 공감이 많이갔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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