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서 `조건부 코스닥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1억2천263만5천222주의 51.4%인 6천272만5천200주가 참여했습니다.
의결에 따라 셀트리온은 코스닥시장에 상장 폐지 신청서를 내고 유가증권시장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전상장 절차를 밟게 됩니다.
회사측은 임시 주총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이르면 11월말이나 12월초 유가증권시장 상장심사를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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