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며 가족과 지인을 위한 건강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녹용, 홍삼 등은 가족용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프리미엄 녹용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 `구전녹용`의 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녹용에는 프리미엄 러시아 녹용이 귀한 부위인 분골과 팁까지 아낌없이 들어갔다. 여기에 예로 부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를 함께 넣어 건강을 위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라 전한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뉴질랜드산, 중국산 등 다양한 녹용 중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사슴이 살기에 좋은 춥고 높은 고도의 산이 통째로 농장인 환경에 위치하고 있어 녹용의 품질이 좋다. 구전녹용은 전량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을 사용했으며 맛을 내기 위한 인공첨가물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구전녹용의 패키지는 조선시대 나전칠기를 모티프로 했다.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으로 선물 받으시는 분과 하시는 분의 품격을 높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 전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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