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와 오산시, 광주 광산구, 강원 강릉시, 전북 군산시 등 5곳이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늘 (29일) 수도권 6곳과 지방 16곳 등 22개 지역을 13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달 관리지역에서 제외된 5곳은 모니터링 기간 중 미분양이 줄어 관리 대상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3천196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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