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증시
[특징주]
전 거래일만큼 강한 움직임은 아니지만 외국인이 사자셀 보이면서 시장도 빨간불켜고있습니다.
2440선을 회복하며 웃돌고 있습니다.
시장을 살펴보면 오늘도 전기전자업종이 강한 오름셀 이어갑니다.
삼성전자가 신고가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슈퍼호황으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들어오고있습니다.
현재 CS증권,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상위에 자리하며
1.29% 오른 2,674,000원을 기록중입니다.
LG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늘었고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밑돈 상황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전장부품은 꾸준히 매출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대치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예상입니다.
반등에 성공하며 4.46% 강세로 84,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유화학주들이 다시금 상승추셀 보이고있습니다.
S-Oil이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셉니다.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지고 화학 부문의 이익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입니다.
3분기 매출이 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56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비 각각 19.5%와 390.5% 증가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전일 5.81%대의 급락을 하루 만에 딛고 반등에 나섰습니다.
주가 하락에 대한 뚜렷한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모멘텀과 4분기 이후 다양한 신작 모멘텀이 유효한 만큼 저가매수의 기회라는 증권사의 평갑니다.
의약 제약주들도 강세를 이어갑니다.
대웅제약은 긍정적인 리포트가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나보타 제2공장이 KGMP 승인을 받으면서
미국 FDA의 승인 없이도 판매 가능한 이머징 지역에 다음달부터 수출이 가능할 것이란 업계의 전망입니다.
앞으로의 매출 확대 기대감에 10%대의 급등셉니다.
로엔이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와의 시너지가 가속화되는 점이 호재라는 업계의 분석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27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최대 분기 실적을 또다시 경신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현재시각 특징주들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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